이강인 차범근 회초리 부모님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은 2월 29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제36회 차범근 축구상' 축사자로 나서 여러 축구선수 및 축구 관계자에게 강한 조언을 남겼다. "축구를 잘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 멋진 사람. 주변을 돌볼 줄 아는 큰 사람이 돼야 한다고 이야기해 왔다." 2023 아시안컵 기간 불거진 축구팀 내 갈등 사건을 언급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핵심 자원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을 비롯한 몇몇 어린 선수들이 요르단과의 준결승전 전날 저녁 식사 자리를 일찍 뜬 뒤 시끌벅적하게 탁구를 하는 중,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강인과 몸싸움이 벌어져 손가락을 다쳤다. 이에 대해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은 "아시안컵을 마친 뒤 스물세 살의 이강인이 세상의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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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9.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