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특수교사 1심 결과 극단적 선택 기로
주호민 생방송 극단적 선택 기로 주호민의 트위치 라이브 방송에서 1심 판결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했다. 1심 판결에 대해 "유죄가 나와서 다행이거나 기쁘다는 생각이 전혀 없다. 내 아이가 학대당했음을 인정하는 판결이 기쁠 리 없다." "여전히 해결된 게 없다. 저희 아이가 다녔던 특수학급은 선생님의 부재로 기간제 교사가 올 수밖에 없다. 15개월간 7번이나 교사가 바뀌었다. 자폐를 가진 아이들은 선생님과 유대관계가 중요한데 이번 사태로 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마음이 무겁다."라고 하며 모두가 힘들었을 것이고 본인도 마음이 편치 못 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호민은 "자신과 가족에게 쏟아진 일방적인 비난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민했다고 눈물을 보이며 고백했다. 주호민은 "당시 서이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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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 13:25